교통비 환급 K-패스,장단점 차이 요약 정리

2024년 하반기부터 대중교통비를 환급해 주는 K-Pass 교통카드가 출시됩니다. 기존의 알뜰교통카드를 대체하는 K-Pass는 정액 지원방식으로 바뀌면서 기존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혜택도 확대됩니다.

기존 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을 이용한 이동거리에 따라 마일리지 적립

일반 이용자: 최대 250원, 청년: 최대 350원, 저소득층: 최대 700원

월 15회 이상 이용 시 마일리지 지급

K-패스 교통카드는?

이동거리와 상관없이 정률로 지원

일반: 300원(20%), 청년: 450원(30%), 저소득층: 800원(53%)

월 21회 이상 이용 시 마일리지 환급

출처:국토교통부

K-패스장단점

K-패스 교통카드의 장점

이동거리에 상관없이 정률로 지원되므로, 교통비가 인상되었을 때 지원금액도 커질 수 있다.

월 21회 이상 이용하면 마일리지 환급이 가능하여, 기존 알뜰교통카드보다 혜택이 커질 수 있다.

K-패스 교통카드의 단점

기존 알뜰교통카드의 이동거리 기반 지원 방식에 비해 혜택이 줄어들 수 있는 이용자들이 있을 수 있다.

월 21회 이상 이용해야 마일리지 환급이 가능하므로,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다.

​news1 K-패스 관련 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004175?sid=101

K-패스는 기존 알뜰교통카드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도입되는 새로운 대중교통비 환급 카드입니다. 2024년 하반기 출시 예정으로, 출시되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