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노트

고치혈증 혈액이 탁하면 살도 찌고 심장병도 온다!

by 거름아 2023. 11. 25.

혈액이 탁하면 심장병, 뇌졸중 등 심뇌혈관 질환의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하지만, 혈액이 탁하면 살도 찌는 것 알고 계셨나요? 혈액은 혈장과 혈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혈구는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으로 나뉘는데, 이 중 적혈구는 산소를 운반하게 되는데, 혈액이 탁해지면 적혈구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됩니다.

혈액 청소 하면 빠진다

혈액 '청소'하면 빠진다?

고지혈증은 비만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비만은 중성지방과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춥니다. 따라서, 고지혈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만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체중을 줄이면 혈액 속 지방 수치가 낮아지면서 고지혈증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며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낮추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LDL 콜레스테롤
130㎎/dL이하 이면 정상수치 150~199㎎/dL 사이면 경계 HDL 콜레스테롤
40~60㎎/dL사이인 경우를 정상 수치 40㎎/dL이하 위험단계

중성지방 150㎎/dL 이하 이면 정상수치 150~199㎎/dL 사이면 주의 경계 단계,
200㎎/dL를 초과한 경우에는 전문의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심근경색 뇌졸중, 고지혈증이 원인?

고지혈증을 예방

생선, 콩, 두부, 살코기, 달걀 등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규칙적인 운동을 합니다. 운동은 혈중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하루 30분 이상, 주 5회 이상 중등도 이상의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금연 필수 흡연은 혈중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일 뿐만 아니라 혈관을 손상시킵니다. 따라서, 금연을 통해
고지혈증 위험을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식탐을 줄이기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식탐을 줄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과식이나 폭식은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심혈관질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따라서, 적절한 식사량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지혈증은 심근경색 뇌졸중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질환입니다. 따라서, 평소 건강한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결론

고지혈증은 초기에 차단해야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뇌혈관병의 위험을 줄일 수 있으며 평소에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확인하고, 이상지질혈증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치료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