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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의 글 감성,좋은,명언56

비난을 옮기는 입술이 되지 마라 별빛어두운 밤하늘을 올려다보세요.수많은 별들이 반짝이고 있어요.그 별들처럼 당신도 빛나고 있어요.세상은 당신을 필요로 해요.비난을 옮기는 입술이 되지 마라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고,성격이 다르며 표현 방법도 다릅니다.가끔은 마음과 다른 말도 하고,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누군가를 평가하거나비판하고비난하는 일은 흔한 일입니다.그러다 보면 그 자리에 없는 사람을흉보기 쉬운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친하고 가깝다는 이유로당사자에게 말을 옮기는 것은바보 같은 짓입니다.더구나 그 비난이 다른 사람이 한 이야기였어도그의 귀에 들리는 것은 내 목소리입니다.주의하시고 또 주의하십시오.바위에 새겨진 글씨는 부서지면 사라지지만,마음을 다치게 하는 말은영원히 맺힙니다.세상일을 다 알 필요도 없고,때로는 모르고 지나치는 .. 2024. 5. 28.
덜 가지고 더 행복하겠습니다 따스한 손길혼자서 힘들 때누군가의 따스한 손길을 떠올려라함께라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음을덜 가지고 더 행복하겠습니다덜 미워하고 더 사랑하겠습니다.덜 가지고 더 행복하겠습니다.눈물을 흘리는 대신 웃겠습니다.다가오지 않은내일을 두려워하는 대신오늘을 열심히 살겠습니다.잘못된 결정을 후회하는 대신새로운 결정을 내리겠습니다.실패를 안타까워하는대신다시 무언가를 시작하겠습니다.아프다고 말하는대신아픔을 견디겠습니다.바쁘다고 말하는 대신쌓인 일을 하나씩 해 나가겠습니다.남들에게 어떻게보일까 걱정하는 대신나 자신에게 어떻게 보일까생각하겠습니다.남들의 잘못을 용서하는 대신나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겠습니다.갖지 못함을 불평하는 대신베풀지 못함을 마음 아파하겠습니다.죽음을 두려워하는 대신살아있음을 기쁘게 즐기겠습니다.- .. 2024. 5. 27.
남의 흠보다는 자기 흠을 찾아라 끝없는 여정 끝없는 여정처럼 느껴지는 일상하지만 한 발짝 한 발짝 나아가면반드시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음을 잊지 마라남의 흠보다는 자기 흠을 찾아라남의 흠보다는자기 흠을 찾아라남의 흠은 보기 쉬우나자기 흠은 보기 어렵다남의 흠은 쭉정이를 골라내듯찾아 내지만자기 흠을 숨기고남의 흠만 찾아내려 들면더욱더 마음이 흐려져언제나 위해로운 마음을 품게 된다- 법구경부귀도 명예도, 그리고 지식도 미덕도 사랑도 건강이 없으면 모두 사라져 버린다. ​-몽테뉴 2024. 5. 26.
한 잎의 꽃 # 행복의 척도 한 잎의 꽃바람에 흔들리는 한 잎의 꽃처럼아무리 힘들어도 굴하지 않는 강인함고개를 숙인 채 햇살을 향해 피어나는 아름다움행복의 척도행복의 척도는필요한 것을 얼마나 많이갖고 있는가에 있지 않다.불필요한 것으로부터얼마나 벗어나 있는가에 있다.홀가분한 마음,여기에 행복한 척도가 있다.남보다 적게 갖고 있으면서도그 단순과 간소함 속에서삶의 기쁨과 순수성을잃지 않는 사람이야말로삶을 살줄 아는 사람이라는 말을거듭 새겨 두기 바란다.- 법정 스님, '산에는 꽃이 피네' 중건강이 있는 곳에 자유가 있다. 건강은 모든 자유 중에서 으뜸이다- H.F.아미엘 2024. 5. 25.
무소의 뿔처럼 가라 거센 파도거센 파도처럼 밀려오는 일상숨 막히는 듯한 압박감에 짓눌려눈물이 흐를 듯한 순간들하지만 깊게 숨을 들이쉬고푸른 하늘을 바라보라구름 하나 움직이지 않는 평온함무소의 뿔처럼 가라꽃은 저마다의 향기가 있고나무는 저마다의 과실을 맺듯사람에게는저마다의 삶의 몫이 있고저마다의 길이 있다저마다의 삶의 몫과저마다의 길이그 사람의 인생을 결정짓는다하여 이르노니남의 몫을 바라지 말고남의 길을 따르지 마라오직 그대는 그대의 몫을 살고무소의 뿔처럼 그대만의 길을 가라- 김옥림『법정, 시로 태어나다』병에 걸리기 전까지는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토머스 풀러 2024. 5. 24.
당신이 나로 인해 행복했으면 작은 행복 작은 행복 하나하나 모아나만의 별빛을 만들자힘든 일상 속에서도작은 행복을 발견하는 것을 잊지 말자당신이 나로 인해 행복했으면 당신이 나로 인해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작은 미소라도지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설령 살아가는데큰 의미는 아닐지 언정한 가닥 연한 즐거움이라도되었으면 좋겠습니다비 오는 밤 창가에서빗줄기 너머희미한 안개 도시를 바라보며행여 삶이 지치고외롭다고 느끼실때잠시나마 나를 기억해 주시고그 시름을 잊을 수만 있다면정말 좋겠습니다누군가를 향한그리움으로 서성이던 당신 마음이내 곁으로 와 준다면나 그대를 위해 따뜻한차 한 잔을 준비하겠습니다언제부터인가 당신 가슴에희미한 안개처럼 쌓인그리움이 있다면가끔씩은 내가 당신의 가슴에희미한 안개 같은그리움이었으면 좋겠습니다가끔은 내 생각으로 미소 지으며행.. 2024.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