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서울시 1조8000억 투입 탄생• 육아 아이와 함께 하는 행복프로젝트

아이 울음소리 듣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초저출생 위기 를 넘어서기 위해! 서울시가 올해 더 강력한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기존의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가 양육자 부담 완화에 초점을 맞췄다면,

올해부터는 청년, 신혼부부, 난임부부 등 예비양육자까지 포괄해 지원하는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부부와 생명 탄생은 늘리고, 육아부담은 줄여줄 서울의 정책들을 만나보시죠.

핵심 내용

총 투자금액: 1조 7,775억 원 (전년 대비 2,773억 원 증가)핵심 분야:
아이 낳기 좋은 서울: 탄생응원 (예비 신혼부부, 임산부, 출산가정 지원, 사회 분위기 개선)아이 키우기 좋은 서울: 육아응원 (돌봄, 주거, 놀이, 양육친화적 일 환경 조성)

주요 사업

탄생응원:
공공시설 활용 결혼식 사업 확대 (예약 시기 1년 전으로 확대)

난임부부 시술비 및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 확대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6개월 거주 요건 폐지
첫만남이용권 둘째아 이상 300만 원으로 인상
부모급여 인상 (0살 100만 원, 1살 50만 원)
다태아 자녀안심보험 무료 가입 (2024년 출생)

육아응원:
둘째 출산 시 첫째아이 돌봄 지원 사업 신설
등원 병원동행 돌봄서비스, 서울엄마아빠택시 25개 자치구로 확대

서울형 아침 돌봄 키움센터 시범 운영 (2024년 4월)

서울형 키즈카페 130개소로 확대 (뚝섬자벌레, 보라매공원 등 신규 개관)

퇴근길 가정행복 도시락 밀키트 할인지원 사업 이용 가능 업체 7개로 확대

서울형 가사서비스 이용 가구 및 횟수 확대 (6천 ➜ 1만 가구, 6회 ➜ 10회)

서울키즈(Kids) 오케이존 700개소로 확대, 안전사고 보장 보험 상품 개발

동행어린이집 600개소 선정, 재정 인력 지원 (2024년 3월)

시간제 보육 전담 어린이집 시범 도입 (2024년 하반기)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20개 공동체 추가 확대 (총 80개 공동체)

365열린어린이집, 서울형 주말어린이집 각 17개소, 21개소로 확대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2024년 상반기)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 2026년 착공, 2028년 입주 목표 (당산 공용주차장부지 등 공공용지 활용)

양육친화 기업 지원

탄생응원기업 지정 및 인센티브 제공 (출산 양육친화제도 적극 시행하는 중소기업)

양육친화지표 개발 및 시범 평가 (2026년 ESG 정보공시 의무화 대비)

출처:서울특별시 내 손안에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