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의 글 감성,좋은,명언
2024년 9월 30일 하루 시작 좋은 글로 어때요 힘이 되는 글,하루명언
거름아
2024. 9. 30. 08:00
하루 시작 좋은 글로 어때요?
새로운 하루가 시작될 때마다 우리는 새로운 기회를 맞이합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하루가 빛나길 바라며, 힘이 되는 글과 명언을 모아보았습니다.
여러분의 하루를 더 밝고 긍정적으로 만들어주길 바랍니다.
[목차여기]
하루 시작 힘이 되는 좋은 글
아침인사
세상을 밝히는 태양처럼
당신도 누군가에게
빛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
당신의 빛을 세상에
비춰주세요.
시간의 결
시간은 손끝에서 사라지는 모래알 같아
잡으려 해도 흩어지고
어느새 나를 지나쳐버린 흔적들
스무 살의 꿈은 어느새 서랍 속에 묻혔고
마흔의 나를 마주한 지금
나는 어쩌면 더 단단해졌을지도 몰라
흐르는 시간 속에서 배운 것들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그 결 속에 나의 이야기들이 새겨져 있어
작은 흠집마저 나의 일부가 되었고
그것들이 나를 더 깊게, 더 넓게 만들었지
지금 이 순간, 나는 더 이상
시간을 붙잡으려 하지 않아
그저 그 흐름 속에서
나의 결을 따라 살아갈 뿐
하루명언
말이 입힌 상처는
칼이 입힌 상처보다 깊다.
- 모르코 속담 -